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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곤 종교칼럼] 죄에 대한 개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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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군산교회 담임목사 … 작성일19-09-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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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 군산교회 담임목사 김진곤여러분 우리가 성경에 보면, 어느 시대건 간에 간음하는 사람이 있고, 살인하는 사람이 있고, 도둑질하는 사람이 있었다. 만일 그렇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이 왜 노아 홍수 당시에 이 세상 사람들을 물로 심판을 하셨는가?

  하나님이 노아 당시에 물로 사람들을 심판한 이유는 그 시대의 사람들의 죄악이 어느 시대보다 극했다는 것이다. 여러분 노아 시대 때 왜 세상이 죄악이 관영했나? 그 죄악이 극도로 달했느냐. 이제 그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만일에 그들이 살인을 하고, 도둑질하고 이런 죄악이었다면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이 계속 물로 세상을 심판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 시대가 다른 시대와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그들이 다른 시대와 다른 점이 무엇이었는가? 창세기 6장을 읽으면서 노아 홍수 당시가 다른 시대와 뭐가 달랐는가?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해 보자. 오늘 이 시대가 노아 홍수 시대와 다른 부분이 하나 있다. 그 다른 것이 뭐냐면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해마다 봄,가을에 전국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대전도집회를 한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들은 죄 사함을 받길 간절히 원하고 손을 들고 일어난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 한국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남미의 여러 나라를 방문해도 역시 집회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나와서 죄를 뉘우치고 구원을 받는다. 러시아에 갔을 때에도 그러했고. 호주에 가서도 참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노아 홍수 당시는 다른 부분이 하나 있다면 이 점이다.

  다른 것이 무엇인가? 그 당시의 노아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했지만 한 사람도 돌아오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 하나님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다는 것은, 우리 관념에는 도둑질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거짓말하고 이런 것을 생각한다. 그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에 가장 악한 게 무엇인가?

  하나님의 마음에서 떠나 다 자기마음 안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아무리 살인을 하고, 간음을 하고, 도둑질을 해도 그들이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가 있고 하나님의 마음이 그 속에 들어와서 그 사람은 도둑에서, 마약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자기 생각 속에 머물러 있으면, 그들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을 거기서 건져낼 길이 없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에서 가장 선한 것이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기를 '하나님 한 분 외에 선한분이 없다'고 말씀했다.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고 했다. 진정한 선은 무엇인가? 하나님 밖에 선한 분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더러운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선을 행해서 의롭게 되어 질 수는 없다. 우리가 선을 행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악이라는 개념을 바꾸셨다. 그 악이라는 개념이 지금까지는, 우리가 살인하고 도둑질하고 간음하는 것을 악이라고 생각했다.

  자 우리가 십계명에 대해 같이 생각을 해보자. 십계명은, 제 일은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제 이는 너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 제 삼은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제 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 네 가지는 위로 하나님을 향한 법이다. 그 다음에 제 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 육은 살인하지 말라. 제 칠은 간음하지 말라. 팔은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이 열 가지가 있다.

  자 이야기를 해보자. 살인하는 것은 나쁘다. 살인하게 되면 마음에 가책을 느낀다. 도둑질 할 때 사람은 마음에 가책을 느낀다. 간음하면 가책을 느낀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물어보자. 여러분 우상을 섬기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사람 있는가? 하나님 말고 다른 신을 섬기면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가? 십계명 가운데서 위로 네 가지의 계명을 어기면서는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끝>
기쁜소식 군산교회 담임목사 …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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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